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CCTV 사찰 사건 (문단 편집) === 프런트 감독권 침해 논란 === [[최하진]] 사장 등 구단 고위층이 선수단 구성에서 타순, 번트 지시 등등 팀 운영의 다방면에 개입을 하는 등 감독권을 크게 침해하였고 이에 극렬 반발한 [[김시진]] 감독이 사퇴를 주장한 사실도 함께 드러났다. 즉 사퇴의 원인은 프런트와 프런트 라인 코치뿐만 아니라 구단 최고위층이었던 최하진 사장도 관련되어 있었던 것. 결국 이런 운영을 거부한 김시진 감독이 식물 감독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이에 따르면 김시진의 사퇴를 막은 것은 중도 사퇴 시에 닥칠 후폭풍을 두려워해서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실제 몸통은 최하진 사장이었고, 이를 믿었던 선수단과 실제로 지시를 이행한 프런트 라인 사이의 반감이 깊어지면서 자신은 후폭풍에서 벗어나려고 한 것이다. 결국 김시진의 시즌 중 이해할 수 없는 운용은 프런트의 말도 안 되는 게임 개입에 의한 결과였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런 상황에 김시진 또한 매우 스트레스를 받아왔던 것도 알려지며 동정 여론까지 생겨버렸다. 처음에 [[제리 로이스터|로이스터]] 감독 취임 당시부터 코치 선임에 대한 제한이 많았고, [[양승호]] 감독 재임 시절과 김시진 감독 재임 시절에도 코치들이 두 갈래로 나뉘어 대립하는 결과만 초래했다. 다만, 이 부분에 있어서는 CCTV 사건과 별건으로 논란이 있는데, 최하진 사장 본인의 말대로 세이버매트리션 적인 시각에서 볼 때 [[번트]]는 상당히 비효율적인 공격 수단으로, 번트 작전을 쓸데없이 남발하면서 성공률도 상당히 낮았던 김시진 감독에게 번트를 자제할 것을 요구한 것은 나름 합리적이었다고 주장하는 측도 있다. 프런트와 감독 사이에 의견 교환과 의견 대립은 어느 정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1군 코치들도 모르는 1-2군간 선수 이동이 발생하는 등 프런트와 코치진 사이에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은 심각한 문제다. 동시에 [[한국]] 구단의 [[프런트]] 야구에서 프런트는 배후 조종만 했지 '''제대로 책임진 적이 없다'''. [[미국]]은 단장의 권한이 많은 만큼 단장이 [[빌 버베이시|욕도 많이 먹고]] 최종적으로는 성적 부진에 따라 해임된다. 즉, 같은 프런트 야구라도 미국 프런트가 [[로마 제국]] 제정 중기까지의 [[황제]]와 같이 권력과 책임이 모두 존재하는 무기한 원수정에 가깝다면, 한국의 프런트는 명령은 내리되 책임은 지지 않는 [[파라오]]에 가까운 셈이다. 이런 상황에서 식물 감독을 내세운 프런트 야구는 성공할 수 없다. 또 이러한 운영 개입을 떠나 그동안 롯데 프런트가 형편 없는 드래프트와 운영을 구사하며 프런트 본인의 역할을 제대로 해 오지 못 했다는 데서도 책임이 크다. 게다가 CCTV 건은 빼도 박도 못 하는 범법 행위인지라…. 영화 <[[머니볼(영화)|머니볼]]>에 등장하는 [[빌리 빈]]과 감독이 [[카를로스 페냐]] 기용을 놓고 충돌하다가 감독이 말을 듣지 않자 아예 페냐를 트레이드 시키는 장면은 영화의 창작이다. 실제로 빌리 빈과 아트 하우 감독은 친한 사이라고 하며, 설령 그런 종류의 충돌이 있었을 수는 있지만 페냐의 트레이드 당시 페냐는 성적 부진으로 2군으로 내려가 있었으므로, 영화에 등장하는 상황은 허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